안녕하세요,

여행지와 일상 어디에서나 멋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LODGE 대표 김주원 입니다.


저는 45개국 240도시를 150만원으로 출발해서 6년동안(워킹홀리데이, 프리다이빙 강사를 겸하며) 여행 하였습니다. 


그동안 세계 각지에서 담아온 저만의 색과 여행 노하우를 '여행에서 입으면 좋을 옷' 으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 라는 궁금증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LODGE 란? 


탐험을 하다 만난 숲속의 '오두막' 이란 뜻으로, 지치고 힘든 여행자들에게 편하고 안락함을 줄 수 있는 의류를 만드는 브랜드가 되려고 합니다. 


긴 기간동안 방랑을 하며 여행과 일상의 경계가 없어진 저는, 옷에서도 늘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여행자의 옷을 찾아 입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지에서 산 옷들은 원단이 좋지 않거나 세탁시 쉽게 물이 빠지고, 오래입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개선하고, 여행에서 필요 했으면 하는 부분을 함께 담아 저 뿐만 아니라 수많은 동료 여행자들이 여행과 일상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옷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산과 바람, 파도와 노을, 땅과 나무..

자연을 담은 제품을 만듭니다.





위 사진들은 LODGE의 영감을 받은 미국 오레곤주를 여행하며 담았던 기록 중 일부입니다. 


오레곤주는 나이키를 비롯한 수많은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들이 태어난 곳이며 등산가, 모험가들이 모여서 이러한 브랜드를 설립 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여행에서 입는 옷은 여행자가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하였고, 여행에서 가장 큰 요소인 ' 자연 ' 을 담은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언젠가 롯지를 입은 분들과

길 위에서 마주할 날을 꿈꾸겠습니다!